2022년 1월 둘째 주 (1월 7일 – 13일) KRM 소식입니다
이스라엘은 연일 코로나 확진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3일 연속 4만 명을 넘다가 목요일에는 4만 8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중증 환자가 살짝 증가는 하고 있지만 확진률과 비교하면 현저히 적으며, 대부분 2-3일 만에 퇴원하는 등 이전 유행 보다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많아 자가격리자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자, 일상 생활을 가능케 하기 위해 자가격리 일수를 10일에서 7일로 줄였습니다. 3주 안에 이스라엘 시민의 1/3이 코로나에 감염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앞으로 이스라엘 안에서는 코로나 검사와 자가격리가 일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서안지구 사해 인근에 위치한 군 부대 주변에서 아군의 총격 사고로 인해 2명의 이스라엘 군인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군 부대에서 일어난 무기와 장비 도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나갔던 군인과 이를 알지 못한 또다른 군인들 2명이 어둔 밤에 맞닥뜨리면서, 하늘을 향해 쏜 경고 사격을 테러범의 공격으로 오인해 총을 발사했고 2명이 사망했습니다. 어이없는 사고에 이스라엘 사회가 슬퍼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남부 네게브 지역에서는 3일 연속 베두윈들이 시위를 벌이며 경찰과 충돌하고 있습니다. 네게브 베두윈들은 자신들의 소유라고 주장하고 있는 분쟁의 땅에 유대인 KKL-JNF 재단이 나무 심기 운동을 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KKL-JNF은 전 세계 유대인들의 후원을 통해 이스라엘 땅을 구매하고 개발하기 위해 1901년에 설립된 재단으로, 땅을 회복시키기 위한 나무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라암 당은 네게브 베두윈의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네게브의 불법 베두윈 정착촌에 전기와 수도를 연결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쾌거를 이뤘지만, 수년간 이어져온 정부와의 땅 소유권 분쟁은 해결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연립정부의 존속을 위협하는 것은 땅의 분쟁입니다. 네게브 땅에서 베두윈과의 갈등이 라암당의 등장으로 가시화 되고 있고, 사마리아 지역 호메쉬 아웃포스트(비승인 정착촌)에 정착촌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현재의 정부를 가장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미국의 이란 핵 협상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프랑스와 제네바에 근무하던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의 아바나 증후군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미국과 러시아의 회담이 월요일에 있었고, 제네바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곳입니다. 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한 병으로 추측은 하고 있으나 물증이 없는 상태로, 지난 5년간 200여 명의 미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이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무력 충돌, 반정부시위 등 어수선한 일들이 많아지면서, 미국의 관심 또한 분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리더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을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1분 헤드라인]
한글 https://youtu.be/8Dhx4WP2hok
영문 https://youtu.be/AFsT7DOhZPg
[예루살렘 데이트라인] CBN 본방 1월 7일 뉴스
– 골란고원 확대 정책 추진
– ISIS 시리아 새 위협으로 부상
– 이스라엘 해안서 희귀한 보물 발견
– 마라나타 교회의 레이 벤틀리 목사 추모
https://krmnews.tv/2022/01/13/jd0107
[응급 기도 요청]
– 말레아두밈 교회 건물 구매: 구매를 위한 서류 준비가 완성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정통유대인 엘리야후 할아버지와 드보라 할머니의 건강과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드보라 할머니 병동의 간호사가 코로나 확진되면서 요양병원의 모든 방문이 금지되었습니다. 엘리야후 할아버지는 심장 혈관 시술이 다음 주 예정되어 있습니다. 두 분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회복시켜, 이 땅에서 주님을 향한 고백이 이루어질 때까지 사단이 생명을 미리 취하지 못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1월 9일,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예루살렘 영화관 건물 안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서안지구에서 아군 총격으로 사망한 이타말 엘하랄(좌), 오페크 아하론(우)

이타말 벤 구브리 우파 국회의원이 1월 12일 물라다 베두윈 마을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1월 12일, 시위현장에서 베드윈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네게브 토지 소유권 분쟁에 시위하기 위해 브엘셰바에 모였다.

2017년, 움 알 히란 베두윈 마을에서 철거된 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