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의 마지막 한 주를 남기고 예루살렘 곳곳은 막바지 축제들을 즐기기 위해 교통이 마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간 모습입니다. 해외 관광객 또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430만 명에 비하면 적은 수이지만, 올해 한 해 동안 220만 명에서 250만 명의 관광객이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9월 1일 개학을 앞두고, 교사 노조와 정부 간의 임금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파업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평균 월급은 $3,660이고, 1-3년차 신입 교사들은 $1,600입니다. 정부는 신입 교사들의 월급과 보너스를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교사 노조는 전체적인 월급 인상을 요구해 파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교사들의 파업 협박으로 인해 이스라엘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의 많은 문제점 또한 제시되고 있습니다. 창의성과 자율 학습에 중점 맞춰져 있는 교육이다 보니, 학생들의 수준이 천차만별이고, 수학과 과학 같은 어려운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적어지면서 앞으로의 인재 양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텔아비브 시장은 1967년 전쟁 이전의 서안지구를 나타내는 “그린 라인”이 그려진 이스라엘 지도를 텔아비브 학교 2천 곳에 배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해서 현실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을 주장했지만, 이는 우파 정당들의 극심한 반대를 낳고 있습니다.
낙태, 동성애자의 권리에 앞장서며 성경의 가치관에 반기를 드는 텔아비브가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땅의 경계를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텔아비브의 욥바는 이방인 선교가 시작되었던 곳입니다. 낙태, 동성애, 땅을 나누는 사단의 메시지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나가는 곳으로 회복되길 회개하고 기도합니다.
수요일, 이란이 제안한 핵합의 복원 협상에 미국이 답을 주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사드 대표 바르네아는 미국이 이란의 거짓말에 근거한 협상에 서둘러 합의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합의안에 의하면 이란은 핵무기를 만들 물질들을 수급 받을 수 있고, 현재 묶여 있는 수십 억 달러를 공급 받게 됩니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에 대한 이스라엘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간츠 국방장관이 미국을 방문하고, 수석안보자문관 또한 미국을 방문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군사적 개입만이 유일하게 남은 방법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던 이스라엘-이란의 그림자 전쟁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더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편 20편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니다.
극우 유대인들의 공격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극우 종교인들로 구성된 이스라엘군 넷짜 예후디 부대원들이 팔레스타인 청년 2명을 폭행하는 비디오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부대는 지난 1월, 80세 팔레스타인 노인을 죽도록 방치한 혐의를 받는 등 이전에도 팔레스타인인들을 폭행한 경우가 많이 보도된 부대입니다.
빈번하게 폭행 논란이 나오고 있는 이 부대를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도 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땅을 지키고자 자원해서 입대한 이들이 폭력을 폭력으로 갚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체성을 깨달아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땅을 지킬 수 있도록 개입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1분 헤드라인]
한글 https://youtu.be/2TrXWr18ZuI
영문 https://youtu.be/LBgyeaOkp8I
[예루살렘 데이트라인] CBN 본방 2022년 8월 19일 뉴스
– 이스라엘-터키, 4년 만에 외교 관계 복원
– 히브리어 구약 원문 번역 확산 움직임
–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피난처, 폴란드 ‘고아들의 약속’
– 노아의 방주 박물관, 실물 방주 크기 재현
https://krmnews.tv/2022/08/25/jd0819
[KRM 기도제목]
** 한-이 수교 60주년 다큐 제작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팀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킹스트리 8월 넷째 주 기도제목 업데이트]
https://kings-tree.org/25aug2022

방학을 맞아 이스라엘을 찾는 해외 관광객과 유대인들, 해외로 여행가는 이스라엘 시민들이 몰리면서 공항이 북적이고 있다.

이스라엘 교사들이 텔아비브 광장에서 월급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텔아비브 시장이 1967년 이전 국경 경계선인 그린라인이 그려진 이스라엘 지도를 텔아비브 학교 2천 곳에 배포했다.

26일, 간츠 국방장관이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중부사령부를 방문해 회담을 가졌다.

25일, 에얄 훌루타 이스라엘 수석안보자문관이 미국을 방문해, 웬디 셔먼 미 국무 부장관과 이스라엘 안보에 대해 논의했다.

극우 유대인 부대 넷짜 예후디 소속 군인들이 팔레스타인 청년 2명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자, 이스라엘군은 관련 군인들을 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