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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첫째 주 (4월 1일 – 7일) KRM 소식_텔아비브 총격 테러… 2명 사망, 최소 15명 부상 외

2022년 4월 첫째 주 (4월 1일 – 7일) KRM 소식입니다.

목요일 저녁 9시 30분 경에 텔아비브에서 가장 붐비는 디젠고프 거리 음식점에서 총기 난사 테러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15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주 전 테러 3건이 일주일 새 연이어 일어나면서 이스라엘군은 대대적인 테러 색출 작전을 펼쳤었습니다. 평소에도 목요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데다가 유월절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주말에, 디젠고프 음식점을 선택해 테러가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이스라엘 정보부의 테러 방지 실패, 그리고 테러 직후 테러범이 잡히지 않은 것에 책임론이 많이 일고 있습니다. 테러가 발발한 지 3시간이 넘게 디젠고프 주변에 군인 천여 명이 동원돼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안지구 곳곳에서는 테러를 축하하며 지지한다는 발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의 테러 공격들이 3차 인티파다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대량 학살하는 등 전쟁 참사가 드러나고 있을 때, 이스라엘은 꾸준히 우크라이나와 주변국에 있는 유대인들을 고국으로 탈출시키는 일들을 돕고 있습니다. KRM은 5일부터 7일까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국경을 통해 이스라엘로 귀화하는 유대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대부분 60대 이상의 노부부들이 많았는데, 거동이 움직이기 어렵기에 전쟁 발발 후에도 집에서 버티고 있다가 더이상은 버틸 수 없다는 판단에 목숨을 걸고 탈출한 분들이었습니다. 러시아군이 키이우와 북쪽 지역에서 철수하고 있다고 얘기하지만, 난민들의 증언은 달랐습니다. 민간인의 대량 학살은 부차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아닙니다.

전쟁과 테러를 통해 무고한 자의 피가 흘려지는 것이 멈춰지기를 기도합니다.

베넷 총리가 이끄는 야미나당의 실만 의원이 더이상 연립정부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정부는 또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여당이자 진보 성향의 메레츠당을 이끄는 호로위츠 보건부 장관이 병원장들에게 서한을 보내 유월절 기간 동안 병원 방문객의 누룩 반입을 허용하라고 요구했는데, 이에 실만 의원이 “이스라엘의 유대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에 동참하지 못한다”며 반발한 것입니다. 실만 의원으로 인해 연립정부는 의석 120석 중 과반수를 넘지 못하는 60석만을 보유하게 된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매번 정부의 존립 위기를 야기하는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다른 야미나당 의원 니르 오르바흐도 ‘예시바 학생 주택 보조금 취소 계획 철회, 서안지구에 신규 주택 4천 채 건설 승인 위한 위원회 소집, 비승인 정착촌에 전력망 공급’ 이 세 가지 요구사항이 이뤄지지 않을시 연립정부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베넷 총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연정 붕괴 위기의 주원인은 아랍 정당 라암이었지만, 올해 들어 청백당의 국회 투표 보이콧에 이어 야미나당 의원들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내부 분열이 갈수록 커지며, 네타냐후를 밀어내기 위한 목적 하나로 꾹꾹 눌려 있던 무지개 연정의 내부 갈등이 하나둘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위에 하나님의 뜻만이 온전히 이뤄지기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이 이스라엘 땅 위에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1분 헤드라인]
한글 https://youtu.be/f95-N0Xmrl8
영문 https://youtu.be/LkXA2JmOt4c

[KRM 속보] 텔아비브 총격 테러… 2명 사망, 최소 15명 부상
https://krmnews.tv/2022/04/07/telaviv-terror-attack

[예루살렘 데이트라인] CBN 본방 2022년 4월 1일 뉴스
– 라마단 앞두고 연이어 발생한 대형 테러
– 이스라엘-아랍4개국, 역사적인 네게브 서밋
– 우크라이나 난민 돕는 기독교 단체들
– 몰도바서 이스라엘 알리야 준비하는 우크라이나 유대인들
–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https://krmnews.tv/2022/04/07/jd0401/

[기도 요청]
– KRM이 후원하고 동역하는 단체들과 기도제목
https://kings-tree.org

텔아비브 디젠고프 거리에 위치한 술집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텔아비브 디젠고프 거리에서 이스라엘군이 테러범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립정부를 더이상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힌 야미나당 이디트 실만 의원

4월 3일, 예루살렘 올드시티 다마스커스 게이트에서 잠복 경찰이 폭동을 일으킨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하고 있다.

몰도바 팔랑카 국경. 휠체어를 탄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할머니가 딸과 손녀와 함께 국경을 넘어오고 있다.

몰도바 수도 키시나우에 위치한 유대인 난민센터. 대부분이 노인과 여자, 아이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았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피란온 이리나와 류드밀라 할머니.

체르니히우에서 피란온 빅토르 할아버지. 만난 난민들 한 분 한 분이 가슴 아픈 사연들을 가지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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