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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예루살렘 데일리 기도 뉴스 2021-11-17 1043회_하마스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팔레스타인들의 탈출

조이 예루살렘 데일리 기도 뉴스 2021-11-17 1043회

1.최근 가자지구를 강타한 비극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들의 고통의 정도를 다시 한 번 드러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가자지구의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가 장악한 해안 지역에서 탈출한 팔레스타인 주민 3명이 실종 됐으며 그리스와 터키 해안에서 보트가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3명은 하마스의 억압과 부패로부터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들 중 하나였습니다. 이 비극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특히 이스라엘에 대한 집착과 팔레스타인 측의 어떠한 잘못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국제 사회의 이중 잣대에 경각심을 울리고 있습니다. 희생 자 중 한 명은 25세의 아나스 아부 라질레이며 다른 한 명은 나스랄라 알파라였습니다.
이 사건은 배에 탄 팔레스타인 이민자 중 한 명의 음성 녹음이 공개 되면서 팔레스타인들 사이에 광범위한 관심을 끌었는데 그는 가자지구에 있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음성 메세지를 보내 친구 중 한명이 익사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친구의 가족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어머니, 우리는 물에 빠지고 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가자의 많은 젊은이들이 최근 터키와 그리스를 통해 다른 나라로 도망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들은 하마스와 이집트 국경수비대, 밀수업자들에게 수천 달러의 돈을 지불하고 가자지구를 떠나 유럽 등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지난 해 가자지구의 한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젊은이들 중 51%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이주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80% 이상의 응답자들은 가자지구를 떠나고 싶은 주된 이유가 경제적 요인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73%는 하마스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이끄는 집권 파타파의 경쟁자들이 전쟁을 그만둔다면 팔레스타인의 젊은이들은 이민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얼마나 많은 팔레스타인들이 가자지구에서 도망쳤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0년 사이에 4만명 이상의 팔레스타인들이 가까스로 떠난 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그 숫자가 7만 이상인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한 이들은 대학 졸업자들과 전문가들, 그리고 하마스에서 일하거나 유럽 국가에서 사는 것을 선호하는 의사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알 쿠즈 알 아라비 신문은 이번 젊은 남성들의 익사사고가 이민자들의 가족들을 불안하게 만든다며 또한 가자지구 주민들이 겪는 비극의 정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가자지구와 해외의 대부분의 하마스 고위 관리자들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타르와 가자지구에서 제공되는 최고의 생선과 해산물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 이후 다른 팔레스타인들은 트위터에 ‘우리는 살고 싶다’라는 제목의 해시태그를 달았으며 그들 역시 가자지구의 높은 실업률과 빈곤에 대한 책임이 하마스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도제목 :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하마스의 폭정에 견디지 못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터전을 떠나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와 파타 정부간의 계속되는 갈등은 물론 하마스의 억압과 폭정으로 많은 가자인들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계속되는 하마스의 폭정이 멈춰지도록 기도해주시고, 지도부들의 행태로 고통받는 가자인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파타의 정치 행보를 반대하며 오히려 하마스를 선택하려 하는 팔레스타인들이 가자인들의 비극을 보며 경각심을 갖도록 기도해주셔서 하마스를 지도부로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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